[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백종원이 요리를 알지 못하는(요.알.못) 김희철이 만든 시금치 무침을 극찬했다.
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농벤져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게소가 아닌 남해에서 시금치 홍합 농어민을 초대한 가운데 오전 특별 미식회를 진행했다.
시금치 소스와 바케트 빵, 팟 시금치 무쌈에 이어 시금치 코스 요리의 화룡정점을 찍을 메뉴는 시금치 무침과 돼지 앞다리살 고기.
특히 시금치 무침은 김희철이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진지하게 요리했고, 시금치 무침을 내기 전 백종원에게 맛을 보였다.
백종원은 “와 잘됐다”며 극찬했고, 김희철은 매우 뿌듯해하며 손님들에게 시금치 무침과 고기를 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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