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서민준이 아우라(AOORA)의 신곡에 참여한다.
지난 7일, 빌리언디씨 공식 SNS를 통해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에 참여한 서민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서민준은 흰 셔츠에 화려한 패션 아이템을 매치한 채로 정면을 응시해 강렬한 눈빛과 패션 센스로 시선을 모았다.
서민준은 태국과 서울패션위크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최근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 모델로 발탁됐다. 서민준은 지난해 발매된 아우라의 솔로 앨범 ‘블랙 슈가(Black Sugar)’의 뮤즈로 참여했고 그룹 ‘컴스맨’에 이어 다시 한 번 아우라와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한국 국가 번호 ‘+82’에서 착안해 롱디(장거리 연애) 커플의 사랑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는 14일 정오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일공이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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