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에 있는 모친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리에 계신 엄마와 연락했는데 첫 말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 “아들아 오늘 여성의 날인 거 아니?” 였어요… 깜빡해서 미안해요 엄마”라는 글과 함께 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모든 여성분들 여성의 날을 맞아 축하 드립니다!!!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모든 여성분들에게 안부를 전한다. 항상 빛나시길! 세상에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행운을 빌어요! 당신들은 특별해요. (My best wishes to all women on International Women’s Day. Keep shining always! Auguri a tutte le donne del mondo!!! Siete uniche)”고 덧붙였다.
알베르토 몬디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에 출연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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