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조세호와 슈퍼주니어 신동이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살을 빼고 달라진 외모에 대한 만족감을 셀카를 통해 드러낸 것.
신동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각도 오오오오오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신동의 턱에 포커스를 맞춘 셀카. 데뷔 이후 턱선 없이 살아온 신동이 다이어트의 효과로 턱선이 생긴 것에 본인도 놀라 기쁨을 표출한 것이다.
신동은 지난해 10월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3개월 만에 31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조세호도 다이어트로 외모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새로이 조새로이 가로수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박새로이의 트레이드마크인 ‘밤톨머리’를 한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최근 8.7kg 감량으로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을 비롯해 많은 이가 조세호의 체중 감량을 기뻐했고, 조세호도 대댓글로 화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조세호-신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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