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솔비가 “엄마 반대에 연예인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JTBC ’77의 사랑’에서는 각 나라의 독립심 교육법에 대한 대화가 진행됐다.
한국 대표로 출연한 솔비는 “엄마는 제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반대했다. 그런데 저는 한결같이 연예인 꿈을 가지고 있었다. 반대하니까 오히려 열정이 되고 보여주고 싶은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학교 가라고 했을 때도 지금 학교 가기 싫다, 내가 등록금을 낼 수 있을 때 갈게 했다”라며 “혼자 오디션 보러 다니고 꿈을 이룬 뒤 처음 계약하자마자 계약금을 보여드리면서 ‘거봐 난 된다고 했잖아’라고 했다. 엄마의 반대가 절 모험하고 도전하게 했던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77억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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