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이재용이 이엘라이즈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배우 오지호 류수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0일 이엘라이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알리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해온 이재용이 이엘라이즈에서 배우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용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MBC ‘기황후’ ‘야경꾼 일지’, OCN ‘작은 신의 아이들’, TV조선 ‘간택 – 여인들의 전쟁’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이재용은 영화 ‘실종:사라진아내’ ‘굿바이 미스터 블랙’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에서 활약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면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엘라이즈에는 배우 왕빛나 김현숙 김경화 이세윤 김보미 손성윤 양주호 윤주만 장재호 등이 소속돼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이엘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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