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손여은이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이 밝히며 “손여은이 올해를 기점으로 더 아름답게 빛나길 기원한다”고 알렸다.
이어 “그가 더욱 폭넓은 작품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손여은은 지난 2005년 SBS ‘돌아온 싱글’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각시탈’, ‘부탁해요, 엄마’ SBS ‘언니는 살아있다’ KBS 2TV ‘슈츠’, 영화 ‘보안관’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손여은은 피아노 전공자로서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101주년 삼일절을 맞아 편곡된 애국가 연주를 선보였다.
이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지진희 백지원 등이 소속돼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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