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 아사히와 마시호가 열정 가득한 음악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정오 공식 블로그와 SNS 채널을 통해 ‘3분 트레저-음악작업 편’을 게재한 가운데 트레저가 만든 자작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영상 속 아사히와 마시호는 자작곡 ‘환상'(가제)을 완성하기 위해 작업실에 모였다. ‘환상’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하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아사히가 작곡하고 멤버 하루토와 공동 작사했다.
영상에서 아사히는 마시호에게 말 없이 다가가 직접 마이크를 조절해주고 소리를 체크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모든 준비를 마친 이들은 장난기 쏙 빠진 진중한 태도로 가이드 녹음에 임했다.
아울러 ‘환상’ 외에도 하루토와 마시호가 함께 부른 ‘몰랐어'(가제), 멤버 요시가 작사하고 부른 ‘하늘(SKYPIEA)'(가제) 등이 공개됐다.
트레저는 ‘3분 트레저’를 비롯,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TMI’, 팬들이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팩트체크’ 등 자체 제작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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