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연기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실제 나와 닮은 바른 생활 사나이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황민현은 19일 공개된 패션지 ‘에스콰이어’,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와 함께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최근) 넷플릭스 로맨스 장르 영화들을 보며 대리만족하고 산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JTBC ‘멜로가 체질’ ‘이태원 클라쓰’, tvN ‘사랑의 불시착’ 등을 즐겨봤다”고 덧붙였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황민현은 화려한 색감이 드러난 스트릿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유럽의 1970년대 건축물 앞에 선 모습을 통해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황민현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4월호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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