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심리상담학자 권영찬(백광) 교수가 지난 18일, 19일 세상을 떠난 고(故) 문지윤과 고 이치훈을 애도했다.
권영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문지윤 님 죽음에서 이치훈 님의 안타까운 죽음까지. 방송국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젊은 연예인들의 죽음. 좀 더 일찍 치료를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관련 기사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권 교수는 이어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는 것도 가슴 아프고 한참 뛰어 다녀야 하는 젊은이들의 죽음. 17세 학생의 급성폐렴. 아 코로나19가 정말 밉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덧붙였다.
문지윤은 인후염을 앓다가 급성패혈증으로, 이치훈은 인파선염을 앓다가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영찬은 많은 연예인과 스타 강사들이 속한 권영찬닷컴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그 역시 다양한 강연으로 인기를 모은 스타 강사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가족이엔티, 이치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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