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정형돈이 축구 신동한테 굴욕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레전드 선수들과 축구 신동은 1:1 수비 대결을 펼쳤다. 신동 선수가 공격을 하고, 레전드 선수들이 막으면서 수비 능력을 보는 것.
정형돈은 신동의 빠른 스피드를 제압하지 못했다. 신동은 공을 빠르게 몰아 골을 넣었다. 단 7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멤버들은 “그 사이 4번이나 제쳤다”고 말하기도.
정형돈은 수비를 하다가 무릎을 꿇게 됐고, 좌절하고 창피한 나머지 일어나지 못했다.
한편, 정형돈과 반대로 박태환은 빠른 스피드로 17초 만에 신동의 공을 뺏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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