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 이성경 등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했다.
배우 손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아이들을 보면 이 좋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남편이자 배우 권상우와 아이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손태영은 “각 곳에서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힘쓰고 계신 분들에게 안타까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코로나19 극복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이성경 역시 지난 13일 영훈오륜교회에서 열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 영상기도회’에 참석,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정부는 오는 4월 5일까지 종교 유흥 체육 등 시설 운영 중단을 권고했다.
이성경은 “영상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온라인 예배를 독려했다.
또 배우 이수경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마실 땐 잠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배우 정시아도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촬영도 취소되고 거의 3주째 집콕”이라고 사회적 거리두기 사실을 알렸다.
한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레이디 가가 등 할리우드 스타들 역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할 것” “가능한 한 자가격리할 것”을 당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이수경 인스타그램,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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