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이 남자친구 이재한과 엄마의 삼자대면을 예고하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최송현은 23일 인스타그램에 “#꽃보다재한 #그림도 잘그려 딸의 방송생활 15년만에 처음 출연을 결심해준 고마운 엄마. 으…엄마랑 오빠가 만나던 그 순간의 떨림을 생각하니 또 손에 땀이 나네요. 오늘밤 11시 #MBC #부럽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송현과 이재한이 꽃집에서 꽃을 들고 있는 모습과 함께, 이재한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재한이 그림을 그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송현과 다이버 강사인 이재한은 지난해 8월 연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닭살 커플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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