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가수 주영이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26일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주영이 부른 OST ‘나의 오늘이 너의 오늘을 만나’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나의 오늘이 너의 오늘을 만나’는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고, 결국엔 괜찮아질 거야’라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곡이다. 주영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곡의 전반을 흐르며 변주하는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이 운명처럼 만나 서로의 상처를 극복해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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