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오혜원이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출연을 확정 지었다.
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오혜원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웹 전문 채널 ‘2N BOX’의 ASMR 크리에이터 임소라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극 중 임소라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뽐내며 동료 PD 우도희(서지혜 분)와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오혜원은 JTBC ‘라이프’, MBC ‘붉은 달 푸른 해’, tvN ’60일, 지정생존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윤종우(임시완 분)의 직장 동료 역을 연기한 바 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작품.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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