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유인나와 에릭 양측이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제) 출연 보도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1일 유인나의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출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답했다. 에릭의 소속사 측도 “제안 받았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매체들은 유인나와 에릭이 ‘나를 사랑한 스파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반전 있는 비밀을 가진 세 남녀의 시크릿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하반기 방영 예정.
유인나는 현재 JTBC ’77억의 사랑’의 MC로 활약 중이며, 에릭은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 출연 중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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