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삼성동 주택을 82억원에 급매물로 내놓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시기가 최근이 아닌 오래 전으로 확인됐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송혜교가 최근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있는 주택을 82억원에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송혜교의 삼성동 단독주택은 대지면적 454㎥·연면적 324㎥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해당 단지 내에서도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7일 TV리포트 확인 결과, 송혜교가 해당 주택을 매물로 내놓은 지도 1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갑자기 나온 보도로 이슈가 돼서 본인이 속상하고 황당해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송중기 소유의 이태원 자택은 재건축을 위해 철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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