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손동표가 생애 처음으로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7일 매거진 더스타는 손동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손동표는 캐주얼한 스프링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세련되게 소화,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단독 화보 촬영은 처음이었다.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힌 손동표는 “팬들이 나의 피부 관리법을 굉장히 궁금해 한다. 그래서 세안법을 공개해드리고 싶다. 또한 일상생활과 관련된 재미있는 상담 콘텐츠도 하고 싶다”라며 하고 싶은 콘텐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손동표는 “중학교 3학년 때 아이돌이 돼야겠다고 정하고, 그때부터 쭉 달려왔다. 그 전에는 춤과 노래를 그냥 취미로만 즐겁게 했다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꿈의 시작점을 밝혔다. 또한 “처음 영덕에서 서울로 올라왔을 때는 오히려 두려운 게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막상 서울 살이를 해보니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열아홉의 동표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에 대해 “인성적인 부분이 제대로 갖춰진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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