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적 지지를 받으며 재택근무(WFH, 집에서 일한다는 뜻의 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기네스 팰트로와 딸 애플, 아들 모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기네스 팰트로는 “지금 이 상황(코로나19)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자가격리할 때다”라는 글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한 바 있다.
미국 출신의 기네스 팰트로는 영화 ‘아이언맨2’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서 페퍼 포츠 역을 연기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사이에서 두 자녀를 얻었으며, 지난 2014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드라마 제작자 겸 작가 브래드 팔척과 결혼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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