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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빌’ 출연 美배우 앨런 가필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할리웃통신]

김민주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뮤지컬 영화 ‘내쉬빌’에 출연한 미국 배우 앨런 가필드가 향년 8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등 다수의 외신은 앨런 가필드가 캘리포니아 우드랜드 힐스에 있는 자택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런 가필드는 최근 몇 년 사이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지난 1999년 영화 ‘나인스 게이트’ 출연을 앞두고 뇌졸중을 앓았으며, 이후 2004년 또 한 번 뇌졸중이 발병해 입원했다. 건강 악화와 코로나19 합병증이 겹쳐 끝내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내쉬빌’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배우 로니 블레이클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쉬빌’에서 내 남편 역할로 호흡을 맞췄던 훌륭한 배우 앨런 가필드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나는 눈물을 흘렸고,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추모했다.

지난 1968년 영화 ‘Orgy Girls 69’로 데뷔한 앨런 가필드는 이후 ‘내쉬빌’ ‘옵세션’ ‘스턴트맨’ ‘마제스틱’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영화 ‘컨버세이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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