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JTBC ‘팬텀싱어3’의 첫 예고편이 공개됐다.
9일 ‘팬텀싱어3’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글로벌 오디션으로 선발된 74명 참가자들의 무대와 프로듀서 6인의 심사평이 담겼다.
뛰어난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윤상 프로듀서는 “어디 홀렸다가 풀려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문정 프로듀서 역시 “오디션 참가할 그런 실력이 아닌데”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반전 심사평도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프로듀서는 “지루했던 순간이 아니었나. 근데 이게 오디션이에요”라고 혹평을 했다. 더 혹독해진 심사평에 참가자들은 “이번 시즌 진짜 힘들겠다”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예고 말미에는 옥주현 프로듀서에게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가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팬텀싱어3’는 최고의 크로스오버 4중창을 뽑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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