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엑소의 찬열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인증했다.
장성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고 쳤습니다. 나의 찬열과 첫 작업. 그와 함께하는 뮤직비디오.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와 찬열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작업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 담겼다. “찬열과 장성규는 어떻게 친분을 쌓게 됐냐”는 관계자의 물음에 찬열은 “내가 워크맨을 정말 좋아했다”고 답했다.
앞서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엑소의 일일 매니저 체험에 도전한 바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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