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우도환이 선우선 이수민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우도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요. 부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선우선 이수민 부부의 신혼집에서 식사를 하거나, 인근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며 셀카를 찍은 우도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카페에서도 마스크를 쓰며 안전수칙을 지키는 모습이다.
이수민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가족들 이후 첫 집들이를 와준 도환이 역시 의리남. 파주까지 멀리도 왔다가 가느라 고생했을 텐데…”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도 와이프랑 너무 코드가 다들 잘 맞아서 즐거운 대화시간이었다”며 “신경써서 식사도 맛있게 차려준 여보님께도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엔 요즘 유행 포즈라는 두손 모아 공손 자세를 취하고 카페에서 촬영한 전신샷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선우선 이수민 부부는 지난해 영화 촬영 중 인연을 맺었다. 11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으며 교제 1년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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