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박진영이 일본 유명 프로듀서 피코타로와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진행한다.
박진영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니지 프로젝트’의 새로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시청해 주시고,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니지 프로젝트’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 등을 배출한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사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인 소니뮤직이 만난 초대형 프로젝트다.
세계적으로 이슈를 끈 파인애플 송 ‘PPAP’의 창시자이자 일본에서 인기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인 피코타로는 “한국의 레전드인 박진영과의 방송이 무척 기대된다. 이번 오디션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인재들이 모였다. 프로듀서로서 이들의 매력을 잘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위한 특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니지노 카케하시’는 ‘니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연습생들의 시작부터 데뷔 결정 순간까지를 집중 조명한다. 오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0시 59분 일본 지상파 니혼테레비(NTV)를 통해 방영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Inc.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