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tvN D 신규 웹드라마 ‘캐스트: 인싸전성시대'(이하 ‘캐스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최유정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0일 이같이 알리며 “최유정이 ‘캐스트’에서 풋풋한 대학생 임유경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극중 임유경은 외모, 공부, 연애까지 모두 평범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놀이공원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싸가 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최유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최유정은 소속사를 통해 “‘캐스트’에 출연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설렌다. 드라마 캐스트와 임유경, 그리고 저 최유정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캐스트’는 20대 초반 빛나는 청춘 남녀의 삶을 담은 로맨틱 시트콤으로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 캐스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5월 5일 오전 11시 KT Seezn에서 선공개되며, 5월 1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vN D Story에서 정식 공개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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