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엑소 수호가 ‘사랑, 하자’로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수호는 지코의 ‘아무노래’와 4월 둘째 주 1위를 두고 겨뤘다.
결과는 수호의 승리. 수호는 출연 없이 마찬가지로 출연하지 않은 지코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 최강창민이 수호의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며 1위를 축복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최강창민의 첫 번째 솔로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최강창민은 17년 만의 솔로 곡 ‘초콜릿(Chocolate)’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아이들의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Oh my god’으로 강렬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대를 펼쳤다.
MCND는 신곡 ‘떠’와 ‘Hey You’로, 발라드 여신 HYNN(박혜원)은 ‘아무렇지 않게, 안녕’으로, ‘트로트 여신’ 홍진영은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각각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이밖에도 이날 ‘뮤뱅’엔 D.COY, FAVORITE, 마이스트(MY.st), 티오오(TOO), 강고은, 리아, 블랙식스(BLACK6IX), 스텔라장, 시그니처, 알렉사, 원어스(ONEUS), 홍은기가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