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권영찬이 두 달만에 운동을 마치고 느낀 효과를 밝혔다.
권영찬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25일 2주간 휴관을 한다고 했는데, 4월 21일 거의 두 달 동안. 그런데 사람이 없다”라며 헬스클럽이 코로나19로 두 달 만에 문을 열어 방문했다는 내용의 글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운동은 건강한 방어기제다. 이것도 중독이다. 역시 운동을 죽도록 하고 술을 끊으니 바로 당이 잡힌다”며 “신나는 월요일. 카르페디엠에서 걷기 40분, 거꾸로 매달리기 운동. 와우 75.8kg. 코로나19 주춤 이틀째”라며 운동으로 인한 건강과 체중 감량 효과를 덧붙였다.
권영찬은 현재 권영찬닷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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