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쿠싱증후군을 앓은 가수 이은하가 “자연치유가 됐다”며 “후유증만 이기면 된다”고 밝혔다.
이은하는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의 ‘가요톱10 골든컵 특집’에 출연해 MC 문희준으로부터 “허리를 다친 적이 있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은하는 “6번, 7번 척추가 거의 붙으면서 자연치유됐다”며 후유증만 잘 넘기면 되는 단계라고 털어놨다.
이은하는 원조 감성 디바, 디스코 열풍의 주역으로 불리는 가수로 지난 1985년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으로 골든컵을 받았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