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SuperM이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하루 앞두고 리허설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25일 SuperM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진행한 ‘비욘드 라이브’ 화상토크 리허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엔 태용과 루카스가 ‘비욘드 라이브’ 본 공연에 화상토크로 참여하기 위해 선발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리허설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리허설을 준비하며 무대 위에 모습을 보인 멤버들에게 열광했고, 멤버들 역시 뜨거운 반응에 “내일 공연을 기대해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비욘드 라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제작 능력과 네이버의 글로벌 플랫폼 운영 경험 및 기술력을 더한 영상 콘텐츠다.
기존의 오프라인 공연을 온라인 중계하는 것을 넘어 온라인에 최적화된 형태의 공연을 선사, 스타와 팬들의 인터랙티브(쌍방향) 소통과 AR 영상 기법 등을 활용해 한층 진화된 디지털 공연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SuperM은 ‘비욘드 라이브’ 첫 주자로서 오는 26일 오후 3시(미국 LA 기준 25일 오후 11시) ‘슈퍼엠 – 비욘드 더 퓨처(SuperM – Beyond the Future)’ 공연을 펼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SuperM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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