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가 의사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삼일째가 됐으나, 어떠한 추가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다.
26일 ‘연애의 참견3’ 유튜브 계정 영상에는 네티즌의 추측어린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일부 방송의 댓글을 막고 제한을 두기도 했다.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추측되는 배우는 SNS 계정을 삭제한 뒤 침묵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앞서 지난 24일 한 매체는 ‘연애의 참견3’ 출연 배우가 이종사촌 형부인 의사와 불륜 행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배우는 형부의 의사에서 일하면서 불륜 행각을 벌였고, 새 살림까지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사촌 언니는 상간녀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논란이 커지자 이날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며 “다만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연애의 참견3′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