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JR이 오는 5월 11일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버전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JR는 지난 27일 뉴이스트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 개인 오피셜 포토 Ver.3을 공개하면서 “노을이 지는 시간, 노을 그 자체에 젖어 있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28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R가 직접 ‘오후 7시 15분’이라는 공식적인 포토 공개 시간을 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JR은 붉은 빛 아래에 서서 블라인드 사이로 창 밖을 응시하고 있다. 그의 날카로운 눈빛과 블라인드를 살짝 가르는 손짓에서 특유의 샤프한 매력이 묻어나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JR이 입고 있는 블랙 계열의 의상과 시크한 헤어 스타일링은 심플함 속에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특히 이번 오피셜 포토는 화려한 배경 없이 오로지 클로즈업된 JR의 비주얼과 분위기만으로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뉴이스트는 오피셜 포토 공개도 특별한 이유를 담은 시간을 정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컴백 전 색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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