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임현수가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에 합류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임현수가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최천중(박시후 분)의 오른팔이자 민자영(박정연 분)을 지키는 황후의 호위무사인 연치성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임현수는 MBC ‘봄밤’으로 데뷔, 극중 배우 정해인의 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28일 종영된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깔끔한 연기를 선보였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5월 17일 첫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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