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뽕숭아학당’에 출연한다.
4일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제작진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뽕숭아학당’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경연은 끝났지만 아직 음악도, 인생도, 배울 것이 많은 4명의 ‘트롯맨 F4’가 음악, 그리고 삶과 철학이 모두 담긴 의미 있는 수업을 받게 된다.
MC 붐이 담임교사를 맡아 싱어송라이터 수업부터 무대 매너, 패션 감각, 퍼포먼스는 물론, 예능감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스파르타식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등 레전드 스타들이 ‘트롯맨 F4’에게 1m 라이브, 싱어송라이터 등을 가르쳐주고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뽕숭아학당’은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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