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째 딸을 얻었다.
4일 서영희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이같이 밝히며 “지난 2일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영희는 지난달 21일 개인 SNS를 통해 “곧 둘째가 태어난다”고 알렸다. 그는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중”이라며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덧붙였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5월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동갑내기와 결혼했고, 결혼 5년 만인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영희는 지난해 OCN ‘트랩’, SBS ‘녹두꽃’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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