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MBC 새 드라마 ‘카이로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카이로스’ 측은 TV리포트에 “강승윤 출연을 검토 중이다. 현재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충격에 빠진 서진과 한 달 전 과거에 살고 있는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현재 배우 신성록, 안보현, 이세영이 물망에 올랐다.
강승윤은 위너로 활동하기 전 지난 2011년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연기를 소화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장발장과 이주형 1인 2역을 맡았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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