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희 기자] 배우 김현주가 ‘언더커버’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김현주가 ‘언더커버’ 출연 제안 받았다. 검토 중인 작품들 중 하나”라고 밝혔다.
‘언더커버’는 지난 2016년 방송된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자신의 남편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현주는 남편 한재현의 아내이자 정의를 추구하는 인권 변호사 최연수 역을 제안 받았다.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지진희가 물망에 올랐다.
‘언더커버’는 JTBC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