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희 기자]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지난 7일 5353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 1만2315명을 기록했다.
지난 6일 개봉해 단숨에 정상을 차지한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으로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분), 영화에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분),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셀레나 고메즈 분)의 로맨틱한 해프닝을 다룬 작품이다.
같은 날 ‘저 산 너머’는 일일관객 3202명, 누적관객 6만105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트롤: 월드 투어’가 일일관객 2888명, 누적관객 9만9429명을 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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