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지난 9일 관객 1만 7092명이 관람,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8일 기록한 일일 관객 수(5171명)보다 3배 이상 넘는 수치다. 누적 관객수는 3만 4567명.
이어 8766명(누적 관객수 11만 656명)을 동원한 ‘트롤: 월드 투어’가 두 계단 상승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8106명(누적 관객수 1만 4220명)을 모은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4위는 ‘저 산 너머’로 6440명(누적 관객수 7만 484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5위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로 6335명(누적 관객수 5만 2894명)이 관람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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