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오마이걸이 5월 둘째 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아스트로가 컴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의 ‘덤더럼 (Dumhdurum)’과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청하의 ‘Stay Tonight’가 5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오마이걸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오마이걸 효정은 “소속사 식구들과 ‘살짝 설렜어’ 예쁜 가사 주신 작사가님, 그리고 예뻐해 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미미는 “팬 여러분과 멤버들 가족 여러분들까지 모두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아스트로와 파나틱스, 2Z가 컴백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3개월 만에 돌아온 아스트로는 신곡 ‘Knock (널 찾아가)’와 ‘내 이름을 부를 때’ 무대로 청량함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파나틱스는 ‘V.A.V.I GIRL’을, 2Z는 ‘Doctor’로 컴백 신고식을 마쳤다.
그리고 데뷔신고식을 치른 이들도 있었다. 그룹 B.A.P 출신 문종업과 ‘아이돌학교’ 출신 나띠는 각각 ‘HEADACHE’와 ‘NINETEEN’를 선보였다.
이 밖에 공원소녀, 김호중, 박강성X루, H&D(한결, 도현), 에이프릴, MCND, 오마이걸, 칸토, 크래비티, TOO가 출연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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