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이 첫 방송에 앞서 스페셜 방송을 통해 배우 박해진과 김응수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한다.
11일 ‘꼰대인턴’ 측은 “스페셜 방송 ‘꼰대들의 전쟁-라떼는 말이야’가 오는 1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방송은 ‘꼰대인턴’의 주인공 박해진과 김응수의 첫 만남부터 3개월간 촬영해 온 현장 비하인드 영상과 먼저 만나는 본 방송 장면 등으로 구성된다. 내레이션은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성우 이철용이 맡는다.
특히 스페셜 방송을 통해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박해진의 새로운 모습과 김응수의 애드리브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꼰대인턴’ OST 첫 주자로 나선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영탁이 참여한 녹음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이하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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