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기자] 그룹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온라인 유료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에 합류해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같이 알리며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는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두 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욘드 라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능력과 네이버의 글로벌 플랫폼 운영 경험 및 기술력을 더한 영상 콘텐츠. 기존의 오프라인 콘서트에서 접하지 못했던 AR 합성 기술, 다중 화상 연결 시스템을 통한 인터랙티브 소통 등으로 콘서트 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열었다고 호평받고 있다.
앞서 슈퍼엠(SuperM)을 시작으로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WayV), NCT DREAM ‘비욘드 라이브’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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