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가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가운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진호는 이날 펜타곤 공식 트위터에 “다녀오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잘 있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호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진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6년 10월 펜타곤으로 데뷔한 진호는 멤버들 중 가장 처음 병역 의무를 다하게 됐다. Mnet ‘로드 투 킹덤’ 남은 경연에는 진호를 제외한 나머지 펜타곤 멤버들만 참여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펜타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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