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절친한 친구 사이인 가수 황치열과 배우 음문석이 일상 속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황치열과 음문석은 11일 각자 개인 인스타그램에 “끌림…황치열. 음문석. 도플갱어”라는 글을 나란히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똑같은 포즈와 표정을 하고 있는 황치열, 음문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닮은 꼴 두 사람의 일상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누구 팔뚝이 더 굵은지 자랑하는 중?” “귀여워요”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황치열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음문석 편에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음문석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황치열, 음문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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