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배우 봉태규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봉태규는 12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IDOO 캠페인’ 참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봉태규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불법 촬영물을 보는 것도 공유하는 것도 모두 범죄라는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봉태규는 ‘IDOO 캠페인’ 피켓을 들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서약하며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봉태규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iM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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