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클럽에 방문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던 지난 3일 양양의 한 클럽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이 클럽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아낙네’를 부르며 즉석 공연을 펼쳤다. 클럽 관계자는 “송민호는 공연 등을 목적으로 공식초청된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길에 놀러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다시 한번 확산 위기가 불거졌다. 이 가운데 송민호가 클럽에 출입한 의혹이 드러나 대중의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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