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KBS 2TV ‘본 어게인’의 시청률이 1%대로 하락하며 자체 최저 기록을 세웠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본 어게인’ 15, 16회는 각각 시청률 1.7%, 2.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 14회 시청률 2.0%, 2.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첫 방송 이후 2~3%대 낮은 시청률을 유지하던 ‘본 어게인’은 드라마 중반, 시청률이 1%대까지 떨어지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종범(장기용 분)의 비밀을 쫓던 김수혁(이수혁 분)과 그런 김수혁을 대신해 칼에 찔린 정사빈(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선사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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