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대국민 트롯 유망주 프로젝트 오디션 ‘트롯 전국 체전’에 대해 “지역 명예를 건 지역 출신 신인 대결”이라고 밝혔다.
포켓돌스튜디오는 13일 “‘트롯 전국 체전’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각 지역에 숨어있는 신인을 발굴한다”고 알렸다.
이어 “전국 각 지역 참가자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트롯 스타로 떠오를 때까지의 과정을 담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포켓돌스튜디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앞서 7일 KBS와 손잡고 대국민 트롯 유망주 프로젝트 오디션 ‘트롯 전국 체전’ 제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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