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김동욱, 문가영 주연의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이 시청률 3%대로 종영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그 남자의 기억법’ 31, 32회는 2.5%, 3.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30회가 기록한 2.8%보다 각각 0.7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자체 최고시청률(14회, 5.4%)을 넘어서는 데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훈(김동욱 분)과 여하진(문가영 분)이 2년 만에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는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등이 출연하는 ‘꼰대인턴’이 오는 20일부터 방영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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