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당일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수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ARE ONE EXO. 사랑하자”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엑소의 공식 응원봉 사진으로 팬덤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수호가 남긴 글 역시 엑소의 구호이기도 하다.
그의 게시물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항상 기다리고 있겠다” “보고 싶을 거다”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수호는 앞서 지난 4일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14일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며 “정말 보고 싶을 거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입대 소식을 밝혔다.
수호는 이날 육군훈련소 입소 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수호는 지난달 ‘자화상’을 발매하면서 첫 솔로 데뷔 활동을 가졌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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