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Mnet ‘I-LAND'(이하 ‘아이랜드’)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남궁민이 스토리텔러로 활약한다.
CJ ENM은 14일 공식 SNS을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 영상에는 프로그램의 배경이 될 초대형 전용 복합 공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래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건물 외벽을 비롯, 다양한 형태의 공간들은 판타지 영화 속 배경을 연상시킨다.
특히 남궁민은 “이 곳은 세상에 없던 미지의 공간이자 살아 숨쉬는 건물”이라며 “오직 시스템이 통제하는 이 곳에서 가장 진화된 생존 게임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모든 과정을 전세계가 지켜보게 될 것이다. 이제 당신을 증명할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랜드’는 차세대 K-POP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을 관찰형 리얼리티다.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프로듀싱 노하우와 결합해 차세대 K-POP 아티스트를 탄생시킨다.
오는 6월 26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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